제목: 진정한 여행
시인: 나짐 히크메트, 감옥에서 쓴 시
나짐 히크메트는 터키의 시인이다. 히크메트는 『진정한 여행』에서 최고의 날들은 아직 살지 않은 날들이라고 한다. 불멸의 춤은 아직 추어지지 않았으며 가장 빛나는 별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별이라고 말한다. 진정한 여행은 아무것도 알 수 없는 그 지점에서 시작한다. 앞이 캄캄할지라도 포기하지 말자. 당신이 가려는 길은 아무도 가지 않아 어두울 뿐. 당신의 발걸음마다 빛을 내면서 그 길을 환하게 밝히게 될 것이다. 우리가 용기를 낼 수 있는 때는 바로 알 수 없는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