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버릴수록 행복하다... '미니멀라이프' 유행 / YTN (Yes! Top News) 2016.10.12 https://youtu.be/4ztZoIwok98  미니멀라이프는 단순하고 간경함을 추구하는 예술과 문화적 흐름을 가리키는 미니멀리즘(minimalism)과 삶(life)의 합성어이다. 불필요한 것을 최소화해 내면의 삶에 충실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삶의 방식을 뜻한다. 이 뉴스에는 미니멀라이프를 추구하는 한 부부의 에피소드가 등장한다. 부부는 행복의 기준이 달라졌다고 하면서 단순한 생활이 행복을 가져왔다고 한다. 우리는 불필요한 걸 버림으로써 삶을 채울 수도 있다. 

#9_생활 속의 깨달음 https://youtu.be/Ewc8ZMbsf9w  이 영상에서는 부정적인 생각을 없애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청소를 꼽는다. 주변을 정리하다보면 마음이 고요해진다고 한다. 청소는 주변을 닦아내듯이 내 마음을 닦아내는 방법이라고 말한다. 실제로 우리는 청소를 하면서 상쾌함을 느낀다. 비록 청소한 내 방이 일주일 만에 다시 더러워질지라도, 청소하는 순간만큼은 개운함을 느낀다. 생활 속에서 내 마음을 비울 수 있는 쉬운 방법! 청소를 해보자.  

제목: Why our screens make us less happy | Adam Alter https://youtu.be/0K5OO2ybueM  아담 알터(Adam Alter))는 전자 기기가 우리를 덜 행복하게 만든다고 주장한다. 그는 전자 기기가 주는 이점이 있음을 인정한다. 하지만 전자 기기가 가져다준 폐단도 있음을 지적한다. 전자기기가 우리를 덜 행복하게 만드는 이유는 정지 신호 때문이라고 한다. 정지 신호는 다른 일로 넘어가라고, 새로운 것을 하라고 알리는 신호다. 디지털 기기 안에서는 정지 신호가 없다. 전자 기기를 내려놓고...

제목: The person you really need to marry | Tracy McMillan | TEDxOlympicBlvdWomen https://youtu.be/P3fIZuW9P_M   트레이스 멜밀란은 자신이 세 번 이혼한 경험을 밝힌다. 세 번의 결혼과 세 번의 이혼을 통해 얻은 교훈을 전달한다. 그 교훈은 그 누구보다 자기자신과 결혼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다. 자기 자신에게 전념하고 자기와 관계를 맺으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고 말한다. 우리 스스로를 아는 것은 인생을 주도적으로 살아가는 데 중요한 영향을...

영국에서 자메이카 출신 이민자 부모에게 태어난 강연자 콜린 그랜트는 항상 분노에 차있던 아버지를 회상하면서 그를 죽이고 싶었다고 고백합니다.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집안을 살얼음판으로 만들었던 그가 너무나 미웠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오랜 시간이 흐르고 자기 자신도 가정을 꾸리고 약한 아버지를 다시 바라보면서 용서할 용기를 찾았다고 그랜트는 설명합니다. https://www.ted.com/talks/colin_grant_the_son_of_a_difficult_father/tran?referrer=playlist-how_and_why_to_forgive&language=en 

911 테러 열흘 이후, 한 방글라데시 출신 이민자는 캐셔로 일하다가 “어느 나라에서 왔냐”라는 질문을 받고 무차별적인 총격을 당합니다. 한 쪽 눈의 시력을 잃게 되지만 보험이 없으므로 병원에서도 쫓겨납니다. 십 년이 지나고, 그는 메카를 방문하고 마음의 평화를 찾습니다. 미국 시민이 된 그는 자신을 죽이려 했던 사람을 방문하고 용서합니다.  https://www.ted.com/talks/anand_giridharadas_a_tale_of_two_americas_and_the_mini_mart_where_they_collided/tran?referrer=playlist-how_and_why_to_forgive&language=en 

이 테드 강연은 우리 모두에게 연민을 촉구합니다. 연민은 자연스럽고, 종교를 넘어서며, 민족적인 전통을 넘어서는 감정입니다. 다른 사람들에 대해 배려하고, 용서하고,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은 우리 모두가 가져야 하는 능력입니다. 친절이라는 말은 너무 많이 사용되어 우리에게 감정을 불러일으키지 않을지 모르지만, 타인의 친절은 우리의 영혼을 건드리는 능력이 있다는 것도 아실 것입니다.  https://www.ted.com/talks/krista_tippett_reconnecting_with_compassion/tran?referrer=playlist-how_and_why_to_forgive&language=en 

용서를 주제로 한느 이 강연에는 특이하게도 두 명의 강연자가 등장합니다. 절대 우정을 찾을 수 없을 것 같은 사건에서 서로를 만난 두 명의 어머니인데요. 911테러에서 아들을 잃은 필리스 로드리게즈와 미국 정부로부터 기소당한 아들을 둔 아이차 웰-와피입니다. 서로를 이해하려는 마음을 가질 때 분노와 슬픔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https://www.ted.com/talks/9_11_healing_the_mothers_who_found_forgiveness_friendship/tran?referrer=playlist-how_and_why_to_forgive&language=en#t-42616 

가난한 가정 환경, 부모님의 이혼 등으로 세상을 원망하면서 자랐다는 강연자 셍호르는 잘못된 선택으로 감옥에 들어가서도 분노로 가득 차있었다고 고백합니다. 그리고 어느날 어린 아들에게서 편지를 받고 다시 태어나기로 결심했다면서 책을 읽기 시작했고 세상에 그렇게 대단한 흑인 시인들이 많은 지 몰랐다고 웃으면서 말합니다. 구원은 자기 안에서 시작된다고 그는 강조합니다. https://www.ted.com/talks/shaka_senghor_why_your_worst_deeds_don_t_define_you/tran?referrer=playlist-how_and_why_to_forgive&language=en 

‘내 목을 부러뜨린 남자를 찾아서’라는 강력한 제목의 이 강연은 예루살렘 외곽에서 사고를 당한 이후 휠체어를 타게 된 의사 조슈아 프레이거의 사연입니다. 그는 사고를 당하고 나서 숨 쉬는 법, 앉는 법, 서는 법을 모두 다시 배워야 했으며 예수살렘에 돌아가서 자신에게 상처를 입혔던 운전자를 마주합니다. 그가 얻은 교훈은 사람들은 자신에게 유리하게 기억을 하기 마련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그것에도 불구하고 아픈 경험을 이겨내지 않으면 안된다는 거지요.  https://www.ted.com/talks/joshua_prager_in_search_for_the_man_who_broke_my_neck/tran?referrer=playlist-how_and_why_to_forgive#t-245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