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가장 행복한 때는 언제일까요?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얻기 위해 하버드 대학교에서 심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매트 킬링스워즈는 Track Your Happiness라는 앱을 만들었는데요. 이 앱은 사람들이 실시간으로 자신의 감정을 기록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놀라운 결과는 우리가 그 순간에 사로잡혀 있을 때 가장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다른 말로는 우리가 너무 생각을 많이 할 때 행복을 잃을 수 있다는 것이지요. https://www.ted.com/talks/matt_killingsworth_want_to_be_happier_stay_in_the_moment 

사람은 언제 무아지경, 또는 황홀경을 경험할까요? 내가 좋아하고 잘 하는 것을, 그리고 쉽지 않은 것을 해내는 그 과정에 사람은 시간가는 줄을 잊는 몰입을 경험하게 됩니다. 몰입에 관한 연구의 대가 칙센트 미하이는 그가 어떻게 몰입을 연구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몰입의 상태에 다다르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 또 몰입과 유사하지만 몰입과는 다른 경험은 무엇인지를 ted 강의를 통해 설명합니다 https://www.ted.com/talks/mihaly_csikszentmihalyi_on_flow/up-next?referrer=playlist-what_makes_you_happy 

사람은 언제 가장 행복할까요? 사람은 언제 가장 멋있어보일까요? 카피라이터 박웅현씨는 몰입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내가 장동건보다, 김태희 보다 더 멋있어보일 수 있는 순간, 그리고 가장 행복할 수 있는 순간은 내가 좋아하는 일에 심취에 흠뻑 빠져든 바로 그 순간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BOdHQ_gdPA 

고요함의 아름다움을 찬양하는 테드 강연입니다. “가속의 시대에서는 천천히 가는 것보다 더 흥분되는 것은 없습니다. 주의 산만함의 시대에서, 주의를 기울이는 것만큼 더 호사스러운 것은 없습니다. 끊임없는 움직임의 시대에서, 고요히 앉아 명상하는 것만큼 더 긴급한 것은 없습니다. 여러분이 생생하고 신선한 희망으로 가득차서 세상과 사랑에 빠져 귀가하고 싶으시면 여러분이 아무데도 가지 않는 것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고 강연자는 강조합니다. https://www.ted.com/talks/pico_iyer_the_art_of_stillness/tran?referrer=playlist-slow_down_enjoy_life#t-895839  

작가인 강연자는 우리가 예술성을 나쁜 것으로 취급하지 않고 음미하고 감사해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예술적 재능은 결국 번민으로 이어지게 마련이라는 진다는 사고방식을 우리 모두가 내면화하고 있습니다. 저는 다음 세기까지 이런 관념이 계속돼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창의적인 인재들이 살수 있도록 우리들이 도와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그녀는 강조합니다.  https://www.ted.com/talks/elizabeth_gilbert_on_genius/tran 

사람들은 돈이 많아지면 행복해질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사회심리학자 폴 피프는 부가 개인에게 가져오는 효과에 대한 연구결과를 알려주며, 부유함에 대해 경계할 것을 촉구하는데요. 사람들은 부유해질수록 그에 대해 자신은 마땅한 권리를 가진다는 기분을 느끼게 되고, 동정이나 연민 등의 사회유대적 감정이 약해진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세계의 많은 억만장자들이 평등을 위해 솔선수범을 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이러한 노력이 계속 되어야 할 것을 강조합니다.  https://www.ted.com/talks/paul_piff_does_money_make_you_mean/tran?referrer=playlist-why_we_do_the_things_we_do#t-972718 

지구 상의 많은 나라, 지역들과 마찬가지로 아프리카의 사람들도 종교적인 분열로 나뉘어 있습니다. 느웨넬리는 자신이 믿는 종교를 사용해서 다른 이들에게 조언을 하지 말 것과 종교가 없다고 해도 다른 사람들이 가진 믿음에 관용을 보일 필요가 있다고 아프리카인들에게 조언합니다.  https://www.ted.com/talks/ndidi_nwuneli_the_role_of_faith_and_belief_in_modern_africa 

휠체어에 탄 강연자인 주디스 호이만은 어린 시절 휠체어가 들어갈 수 있는 학교가 없어서 자신의 부모님이 뉴욕 시 교육부에 민원을 제기했던 경험과 임용 시험에서 “어떻게 화장실을 이용하느냐”라는 어처구니 없는 질문을 받았던 때를 얘기하면서, 장애인 인권에 계속해서 관심을 가져줄 것을 촉구하고 목표의식을 잃지 말자고 제안합니다.  https://www.ted.com/talks/judith_heumann_our_fight_for_disability_rights_and_why_we_re_not_done_yet/tran    

새해 목표를 세웠나요? 같은 목표라도 누구는 이를 달성하고 누구는 달성하지 못하게 됩니다. 또, 누구는 남들보다 이 목표를 더 쉽게 달성하기도 합니다. 그 비결은 무엇일까요? 사회심리학자 에밀리 발세티스는 이 사람들이 그 목표에 ‘집중’하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같은 사물을 보더라도 사람마다 이것을 어떻게 보는지는 모두 다를 수 있습니다. 목표 지점이 있다면 그로 향해 나아가는 길에 맞딱뜨리게 되는 다른 것들에는 눈길을 주지 않는 게 목표를 성취하는, 그것도 더 쉽게...

목표는 주위사람들에게 많이 알리는 것이 좋다 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TED 강연자 데릭 시버스는 그것이 아닐 수도 있음을 지적합니다. 다른 이에게 나의 꿈을 말하는 것만으로도 마치 그 꿈을 이룬 것 같은 즐거운 성취감을 맛볼 수 있고, 이것이 그 꿈을 위해 더 치열하게 노력하는 간절함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목표를 정말 이루고 싶다면 나만의 비밀로 간직한 채 성취감을 뒤로 미루는 것도 방법일 수 있겠습니다.  https://www.ted.com/talks/derek_sivers_keep_your_goals_to_yourself?language=ko#t-175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