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찾아 떠나는 순례’라는 소제목을 단 이 기사는 미국 작가 존 스타인벡의 작품 <에덴의 동쪽>을 인용하면서 행복을 설명합니다. “재능과 영향력이 제 아무리 훌륭하다고 해도, 행복하지 못한 채 죽는다면 그 삶은 실패작이요 그의 죽음은 싸늘한 두려움일 뿐입니다. 미래의 죽음을 염두에 두고, 우리의 죽음을 세상이 기쁘게 받아들이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행복하게 살아야 합니다.”라는 구절은 바쁘게 사는 우리에게 경종을 울립니다. http://h21.hani.co.kr/arti/HERI/H_special/4170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