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가 부당하다고 느끼는 10대 들에게- "세상은 합리적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서둘러 봉합해서 그럴듯하게 보이는 것일 뿐입니다. 다들 경험한 적이 있을 겁니다. 부모님이 며칠 비운 집에서 친구들과 못된 짓을 하다가 뜻밖의 방문에 서둘러 덮고 가리고 치운 방의 모습처럼 말이죠. 멍한 눈으로 ‘그저 그렇겠거니’ 하다가는 멀쩡한 상태에서 불합리니 부조리니 문제아니 하는 허물을 덮어쓰기 십상입니다."라는 편지 형태의 기사입니다. 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205530
디지털 시대를 행복하게 살기 <행복한 디지털 중독자>라는 책을 소개하는 이 기사는 우리가 피할 수 없는 디지털 시대를 어떻게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지 소개합니다. 에너지를 집중하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현실에 충실할 것, 디지털 기기를 이용해 자신을 알 것,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기 위해 뇌를 훈련할 것, 공간을 극대화 해 행복을 위한 자리를 만들 것,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의식있는 혁신자가 될 것이 그것입니다. 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3940
간의 불행과 고통에 총량의 법칙이 있을까요? 헬렌켈러는 세상은 고통받는 이들로 넘쳐나지만 고통을 극복하는 이들 또한 세상에 가득하다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내가 지금 힘들다고, 다른 사람들은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하기는 금물이지 않을까요? 가끔 무기력하게 느껴질 때, 나만 힘든 것이 아니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같은, 또는 이보다 더한 삶의 무게를 남들에겐 보이지 않게 이겨내며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해보며 위안해 보는 건 어떨까요? http://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085
제목: 컬러풀 월드 글: 시시 와이넌스, 키스 토머스, 앨빈 러브 3세 그림: 멜로디 스트롱 역자: 김현좌 출판사: 세용출판 2010.10.20.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372977 여섯 번의 그래미상을 수상한 시시 와이넌스의 노래 ‘컬러풀 월드’를 기억하는가? 『컬러풀 월드』는 그녀의 노래를 소재로 만들어진 그림책이다. 겉모습이 달라도, 서로 다른 걸 좋아해도 모든 사람에게는 특별함과 재능이 있다는 내용이다. 스스로 존중하고, 자신을 존중하는 만큼 다른 사람을 존중했을 때 아름다운 세상이 된다. 우리는 다를 뿐이다. 틀린 ...
제목: 파란 아이 이안 저자: 이소영 출판사: 시공주니어 2017.09.25.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2583946 『파란 아이 이안』의 주인공 이안이는 얼굴 전체를 뒤덮은 파란 점을 가지고 태어난다. 이안이는 파란색을 당당하게 드러내려고 하지만 파란색 물건은 모두 자기 것이라고 주장해 오히려 아이들 사이에서 왕따가 된다. 어느 날 이안이의 앞에 빨간 머리의 롱이가 나타난다. 이안이는 롱이와 함께 파란색과 빨간색을 섞으며 놀면서 다른 색을 받아들이게 된다. 우리는 모두 각각 다른 색을 가지고 있다. 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