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행복 시인: 정연복 도봉산 다락능선 오르는 길 봄기운 품은 나무 곁 편안한 바위 의자에 앉아 솔잎 향기 배경으로 두르고 저 높푸른 하늘바다 속에 풍덩 잠긴 반달 우러르며 마시는 뽀얀 막걸리 한 잔에 그리운 얼굴 하나 삼삼히 어리네 정연복 시인은 ‘행복’을 주제로 다양한 시를 쓴다. 정연복 시인의 시를 보고 있노라면, 일상의 소소한 행복이 떠오른다. 『행복』이라는 시에서도 일상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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