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석좌 교수인 최재천 교수의 인터뷰로, 미국에서와 한국에서의 교수 생활을 논하면서 강단에 아이를 데리고 오는 게 이상하게 비춰지지 않았던 경험을 소개하는 부분이 인상적입니다. 행복한 연구 생활, 가정생활을 모두 잡으려면 직장에서 ‘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고 그는 조언합니다. 리더라고 해서 모든 것을 조절하려고 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29/201712290235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