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아들과 함께 하면서 결코 불행하진 않지만 많이 힘들었다는 작가 류승연씨는 고쳐야 할 대상은 자신이나 아들이 아닌 세상임을 깨닫고 글을 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 옆에 있는 이들을 더 이해하고 포용하는 자세를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장애 아들과 함께 하면서 결코 불행하진 않지만 많이 힘들었다는 작가 류승연씨는 고쳐야 할 대상은 자신이나 아들이 아닌 세상임을 깨닫고 글을 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 옆에 있는 이들을 더 이해하고 포용하는 자세를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