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노인이 설치를 위해 잠시 까페 앞에 둔 에어컨 실외기를 가져다 팔기 위해 가져가려고 했다. 이를 본 까페 주인은 이 노인을 절도죄로 현장 신고했고, 이 소식을 들은 딸은 어려운 와중에 힘들게 합의금 50만원을 마련해 가져왔다. 어려운 사정을 듣고 이를 딱하게 여긴 까페주인은 다시 합의금을 돌려주며 따뜻한 말과 함께 용서를 주었다고 합니다.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1549341&memberNo=29949587&searchRank=24
김포시 장기본동행정복지센터(동장 두철언)는 장기본동 7개 유관 기관·단체장과 생활환경 정화활동 및 녹지공간 조성을 위한 ‘행복홀씨 입양사업’ 및 ‘도시녹화운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는 내용의 기사입니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공원, 지역명소 등 일정구간을 주민 및 단체에 입양해 자율적으로 쓰레기 등을 청소함으로써 민들레 홀씨처럼 행복이 세상에 퍼져나가는 활동사업으로, 시민들 자체적인 나눔의 힘을 믿는 사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http://www.kyeonggi.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470466&sc_code=1442307718&page=&tot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