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나라 부탄에서 관광업을 다루는 방식은 조금 특이합니다. 관광업이 많은 수익을 남기기는 하지만, 환경이나 지역 경제를 파괴할 수 있는 것도 사실인데요, 부탄은 그래서 등록된 관광업체를 통해서만 관광할 수 있도록 규제하고 그 수익금을 건강 보험 등에 투자한다고 합니다. 단기의 경제적 이익보다 국민의 행복을 중요시하는 방식입니다. http://www.staradvertiser.com/2018/04/07/travel/in-bhutan-gross-national-happiness-more-important-than-gdp/
경주시 보건소는 과거의 행복했던 기억을 재경험해 현재의 행복을 높이고 일상의 소중함을 느끼는 ‘마을로 찾아가는 행복이야기’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힐링 프로그램은 산내면 심천경로당 외 3개소의 읍면동 경로당에서 각 5회기씩 총 20회기에 걸쳐 운영됐고,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독거노인들이 느끼는 외로움을 따뜻한 마음으로 보듬고,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심리적 정서적 건강까지 회복할 수 있도록 힘썼다. http://www.egbn.kr/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65&idx=102150
제목: 후안의 달 저자: 카르메 솔레 벤드렐 역자: 구광렬 출판사: 나무생각 2018.04.16.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3508321 『후안의 달』의 주인공 후안은 바닷가 절벽 위의 집에 산다. 어부인 아빠와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소년 후안. 어느 날 바다에 나갔던 아빠의 배가 난파된다. 온기를 바다에 뺏긴 채 돌아온 아빠의 창백한 모습을 보며 후안은 불안해한다. 다음 날 후안에게 달이 다가와 아빠의 건강을 찾으러 가자고 말한다. 후안은 아빠의 건강을 찾아올 수 있을까? 『후안의 달』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