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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풍경이 눈앞에 펼쳐져있다. 산에는 민들레를 비롯한 산뜻한 꽃들이 고개를 내밀고 있고, 경이롭게 수놓아진 구름 뒤에서는 빛이 쏟아져 나온다. 도시에서 보기 어려운 경이로운 풍경. 여행을 떠나면 이런 풍경을 볼 수 있다. 우리는 여행을 할 때 행복을 느낀다. 산책하고, 대화하고, 맛있는 걸 먹으며 순간을 만끽한다. 마음이 답답할 때, 소중한 사람과 여행을 떠나보자. 물론, 혼자라도 좋다! 도시에서 벗어나 자연을 음미하는 시간을 만들어보자. 

사진 속 마을 너머에 프라하성이 보인다. 마을 곳곳에 쏘아진 오색찬란한 아름다운 조명이 보는 사람을 행복하게 한다. 우리는 평소에 주변 풍경을 얼마나 음미하며 살아갈까. 아름다운 풍경은 우리에게 만족감을 준다. 하루하루 바쁜 발걸음을 옮기며 살아가지만 때로는 멈춰 서 우리를 둘러싼 풍경을 만끽해보자.   

힘든 일이 있을 때 명상을 통해 마음을 비워보자. 사진 속에 있는 사람처럼 산의 정상에 오르지 않아도 괜찮다. 장소는 중요하지 않다. 우선 주변을 고요히 하자. 여기에 내 안의 수많은 생각들을 내려놓을 준비만 돼있다면 충분하다. 우리는 명상을 통해 현재를 음미할 수 있다. 하루에 한 번 명상으로 순간에 집중하며 마음을 정리함으로써 행복을 맞이해보자. 

제목: 계절은 너에게 배웠어 저자: 윤종신 출판사: 문학동네  2018.08.23.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3910929  윤종신은 400여 곡을 작사한 작사가이자 가수다. 『계절은 너에게 배웠어』에는 그가 작사한 곡 중 특별히 꼽은 40곡에 글을 덧붙인 내용이 담겨 있다. 그동안 솔직한 심정을 가사에 담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울린 윤종신. 그는 이번 책에서도 자신의 진솔한 감정을 담는다. 마치 그의 노래를 음미하듯이 책장을 넘길 수 있다. 글로, 음악으로 그의 생각을 음미해보세요~! 

우리는 ‘종종 ~한다면, ~를 이룬다면, ~를 가지게 된다면 행복해질 수 있을거야’라고 상상하곤 합니다. 하지만 틱 낫한은 말합니다. 푸른 하늘, 초록 잎사귀, 사랑하는 사람의 눈망울, 이 모든 바로 지금 우리가 가진 것으로 우리는 행복해질 수 있다고 말이죠. 이렇게 우리에게 주어진 것을 음미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시간인지 많은 사람은 모릅니다.  

김은규 선생님의 행복 수업 10번째 음미하기. 음미하기에 관한 수업에서 학생들의 다양한 반응과 대답들을 확인할 수 있는 선생님의 경험담과 수업내용이 알차게 소개되어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nedohale&logNo=220086603476         

제목: 작은 행복 노래: 멜로망스 https://youtu.be/rhYHd7lnBMs  멜로망스의 『작은 행복』은 너와 나의 행복에 관한 노래다. 내 어깨에 기대어 곤히 자고 있는 너를 바라보며 나는 미소 짓는다. 내 어깨에 기대어 편히 쉬고 있는 너를 바라보며 나는 행복해진다. ‘나’에게 행복은 ‘너’에게 쉴 곳이 되어주는 것이다. 『작은 행복』을 들으며 너와 나의 행복을 음미해보자. 당신을 편하게 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당신을 행복하게 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행복은 관계 사이에 있다.  

제목: 행복의 나라로 노래: 양희은 https://youtu.be/bLn44M868Gw   양희은이 노래하는 『행복의 나라로』의 가사를 살펴보면 현재에 느낄 수 있는 감각을 음미하는 내용이 많다.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 번 더 느껴보고, 가벼운 풀밭 위를 걷고, 벽의 작은 창가로 흘러드는 아이들의 노니는 소리를 듣고, 밤과 하늘과 바람 안에서 춤을 춘다. 눈을 감고 지금 느낄 수 있는 세상을 느껴보자. 음미해보자. 세상을 오롯이 음미하는 동안 우리는 행복의 나라로 빠져들 수 있다.  

제목: 행복 시인: 정연복   도봉산 다락능선 오르는 길   봄기운 품은 나무 곁   편안한 바위 의자에 앉아   솔잎 향기 배경으로 두르고   저 높푸른 하늘바다 속에   풍덩 잠긴 반달 우러르며   마시는 뽀얀 막걸리 한 잔에   그리운 얼굴 하나 삼삼히 어리네   정연복 시인은 ‘행복’을 주제로 다양한 시를 쓴다. 정연복 시인의 시를 보고 있노라면, 일상의 소소한 행복이 떠오른다. 『행복』이라는 시에서도 일상적 ...

온라인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저렴하게 공연을 볼 수 있는 어플에 관한 기사입니다. 요새 젊은 세대들은 등록금 걱정, 취업 걱정 등으로 공부에 바빠서 문화 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저렴하게 뮤지컬이나 공연 등을 볼 수 있는 마케팅은 잠시 멈춰서 인생을 음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에 긍정적이라고 생각됩니다. http://vip.mk.co.kr/news/view/21/20/1590383.html